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조직의 성과 극대화 위한 현안 토론회
[KNS뉴스통신=최영식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은 12일(화) 개최한 3월 현안토론회에서 ‘2019년도 부서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부서장 업무협약은 사람이 중심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민선7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 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조직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부서장 개인의 성과목표 및 지표를 설정하고 향후 이행 및 달성도 등을 평가하여 인사관리 등에 활용한다.
또한, 2019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에 근거한 부서단위 핵심과제에 대한 계획수립과 집행과정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결과에 따른 책임 확보 등 직무성과 도출을 위한 부서장의 의지를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한편, 이날 현안토론회는 현재까지의 현안사항을 집대성하여 재정리하고, 전 부서에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하며,
특히, ‘인구 9만 유지를 위한 특단의 대응전략’, ‘신규 일자리 발굴사업 추진대책’ 등 10가지의 현안주제를 놓고 집중토론을 펼쳐 부서별로 의견을 개진해 대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식 기자 cys55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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