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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5~6개 불법 촬영·유포”…경찰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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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5~6개 불법 촬영·유포”…경찰 내사 착수
  • 윤광제 기자
  • 승인 2019.03.1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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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경찰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 씨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과 유포 등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이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것과 관련해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해당 대화방에는 정준영 씨와 승리, 또 다른 가수 최 씨 등 연예인 3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참여했다.

정준영 씨는 이 카톡방에서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단톡방에 있는 지인들과 해당 영상을 돌려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 씨가 자신이 속한 또 다른 대화방에서도 불법 몰카 영상과 사진 등을 여러 차례 공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정준영 씨가 촬영하고 유포한 영상물 중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의심되는 것은 5~6개 정도로 보고 있다.

경찰은 대화방에 해당 영상과 사진들이 올라온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 있던 또 다른 가수 최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정준영 씨는 현재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미국에 가 있는 상황으로, 경찰은 정 씨가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이 영상을 누가, 어디에서 촬영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그동안 경찰은 2015년 말부터 아홉 달 분량의 방대한 카톡 내용을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여 왔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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