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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한파속 오피스텔 배후수요 관심 높아…‘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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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한파속 오피스텔 배후수요 관심 높아…‘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주목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3.11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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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정부의 규제가 이어지고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서 ‘불패’였던 서울과 수도권 분양시장도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풍선효과를 얻고 있다.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 오피스텔, 상가 등은 꾸준한 임대수요는 물론 안전성과 환금성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과 가까우면서 그동안 저평가돼 왔던 지역이 재조명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충남 아산을 꼽을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4월부터 충남 아산의 LCD 공장 일부의 가동을 중단하는 대신 그 자리에 퀀텀닷 올레드(QD-OLED) 생산 라인을 갖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은 1995년 산업단지로 지정될 당시만 해도 시골 포도밭이었으나 2004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이 차례로 완공되면서 디스플레이 메카로 탈바꿈했으며 주거와 교육, 문화 인프라까지 함께 갖춰짐에 따라 인구도 거의 두배로 늘어났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시의 대표적인 지역기업으로 자리잡으면서 기업도시 이미지가 형성되고 이 덕분에 문화와 교육 환경까지 개선될 수 있었던 것이다.

전문가는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며 “아산은 천안과 함께 탄탄한 산업 배후를 기반으로 한 기업도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최적의 오피스텔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9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삼성 SDS와 IoT 시스템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모은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삼성 홈 IoT 시스템은 사용자가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안전 및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스마트홈 솔루션이다.

천안 서북구 불당동 1479번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 715실,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됐다. 지하 1~2층과 더불어 지상 3~7층에 주차장을 각각 조성함으로써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으며 8~20층의 고층부에 오피스텔을 조성해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로는 드레스룸을 무상제공(일부세대, 선택가능)해 넓은 수납공간으로 2인 가구 거주도 가능하도록 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 이내에 이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센터시티 등 쇼핑 및 편의시설이 위치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시 분양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황금열쇠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중이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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