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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힙합 키즈 걸그룹 '4캐럿(4CARAT)' 3월11일 첫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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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힙합 키즈 걸그룹 '4캐럿(4CARAT)' 3월11일 첫 앨범 발표!
  • 백종성 기자
  • 승인 2019.03.11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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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걸그룹 4캐럿(4CARAT)

[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파워풀한 댄스로 뭉친 4인조 최강힙합 키즈 걸그룹 '4캐럿(4CARAT)'이 3월11일 첫 앨범을 발표한다.

 이들의 데뷔 싱글앨범 '난리'의 타이틀곡 '난리'는 뉴잭스윙과 댄스홀장르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힙합 곡으로 반복되는 단순한 리프와 강렬한 드럼비트가 인상적인곡이다.

4개의 가치있는 다이아몬드를 의미하는 4캐럿(4CARAT)은 전원 모두 9세 4인조로 구성된 여성 키즈힙합그룹이며 멤버는 메인보컬 한소민, 서브보컬&댄스 하예린, 랩댄스 박수진, 랩댄스 이수빈으로 구성 되어있다.

각자의 개성과 특색을 가진 포캐럿은 어린 나이지만 상당한 댄스실력을 겸비하고 있고, 4명의멤버들이 모두 랩과 보컬에 참여하여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고 있으며 '영턱스클럽' 리더인 최승민의 힙합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멋지게 성장할 그룹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캐럿(4CARAT)의 타이틀곡 '난리'는 90년대 최고의 1세대 아이돌 가수이자 프로듀서 101 작곡가 '미친손가락' 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구피'멤버 박성호와 90년대 전설적인 인기그룹이자 키즈전문 댄스학원을 운영중인 '영턱스클럽' 리더 최승민 그리고 2000년도 대한민국 최초의 오디션예능프로였던 '악동클럽'출신이자 현재 가수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중인 쌍둥이 형제 '인앤추(IN&CHOO)' 가 손을 잡아 일부 재능기부를 하며 교육적 진정성을 가지고 탄생되었다.

한편 이미 박성호와 최승민은 가수 '나하은'의 1집 앨범 '쏘스페셜(so special)'로 호흡을 맞추어 유투브에서 3천만조회수를 기록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다시한번 손을 잡아 좋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리지만 당차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테이지와 무대를 휘어잡을수 있다는 노래 가사 내용처럼 국내외 수많은 키즈 걸그룹들과는 한단계 다른 레벨을 보여줄껏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4캐럿(4CAROT)의 활약에 주목해본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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