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최근 우리나라에선 태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상승세에 있다. 따라서 태닝샵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 태닝샵은 일회성 고객이 아닌 재방문 고객 회원들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모든 업계에서 그러하듯 성공을 위해선 경쟁업체와의 차별화가 필수적이다. 국내 태닝샵의 숫자는 많지만 대부분이 비슷한 인테리어와 비슷한 장비를 두고 운영한다.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원한다면 시중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저가형 장비를 통한 박리다매식의 태닝샵 창업 피하는 것이 좋다.
1차적인 고객 유치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시간이 지날수록 낮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은 재방문 유도의 한계는 물론, 매장 브랜드의 이미지 하락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초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어둡고 빈약한 인테리어 구성 또는 입지를 고려하지 않은 외진 곳에 태닝샵을 오픈할 경우, 여성 고객들이 방문을 꺼리게 되어 첫 방문 이후 이탈율이 급등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성고객 이용률이 압도적인 화이트태닝을 함께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태닝샵이 일반 태닝과 화이트태닝을 동시 운영하고 있으며, 더 폭 넓은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어 매장 수익에도 더욱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있어 좋은 태닝 결과를 보여주는 것보다 확실한 방법은 없다. 태닝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태닝 기계의 출력량과 성능인데. 출력량이 높을수록 빠르고 확실한 피부색 변화가 일어나 이용자에겐 시간과 비용의 절감을, 점주에겐 빠른 회전율과 높은 수익을 가져준다. 독일 에르고라인의 태닝기계와 세계 유일 화이트태닝 전문 장비인 뷰티엔젤 장비를 눈여겨봄을 추천한다.
화이트태닝 외에도 최근 시장이 점점 확대되는 중인 크라이오테라피를 포함 다양한 헬스/뷰티/웰니스 장비를 도입하는 태닝샵도 많아지는 추세다. 한 곳에서 미용과 건강을 동시에 케어 받을 수 있어 시간의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들 취향에 적합하다는 점. 태닝 수요층 이외의 새로운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해 샵인샵 개념으로 다양한 장비를 들여놓는 태닝샵이 늘어나 시장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국내 태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태닝샵 탠몬스터의 정민기 대표는 ‘다른 매장들과 차별화된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져야 성공적인 태닝샵 창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디테일한 컨설팅 등이 바로 그 성공비법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 한편 태닝샵 창업 및 기계 구입은 탠몬스터 본사이자 에르고라인 공식 수입처, 크라이오사이언스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이플러스코리아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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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