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본부장 김학균)가 7일 오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지난해 서울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기금 18억 3498만 2490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농협, BC카드가 제휴협약을 체결해 서울시교육청 산하 기관과 교직원이 사용한 금액 중에 일정 금액이 기금으로 조성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역대 최고로 조성된 기금으로 이는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해 법인카드 사용을 활성화한 결과로 분석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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