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기초 영어 전문 기업 시원스쿨의 프랑스어가 3년 연속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업체 측은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왕초보를 위한 차별화된 컨텐츠와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시원스쿨의 프랑스어인강은 딱딱한 문법 위주의 수업 대신 프랑스어와 한국어의 1:1 해석, 자주 쓰는 문장을 반복적으로 따라 말하는 수업 진행 방식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자연스러운 프랑스어 구사를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왕초보 탈출 강의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회화 강의, DELF/DALF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고급 난이도의 강좌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축, 학습 목적에 맞춰 프랑스어를 독학할 수 있다. 여기에, 시원스쿨은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랑스어인강으로 여행 시 필요한 프랑스어공부가 가능하다.
시원스쿨 프랑스어 관계자는 “소비자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자사의 컨텐츠에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을 위한 양질의 컨텐츠를 연구/개발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프랑스어 왕초보도 프랑스어독학이 가능하도록 ‘GO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교재를 출간, 해당 도서의베스트 셀러 1위 달성을 기념해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을 런칭했으며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MP3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하루 15분 하나의 클립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으로 프랑스어기초를 완성할 수 있다는 기대 속에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기초 영어를 시작으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12개의 외국어 학습 콘텐츠와 시험영어 인터넷강의 브랜드 시원스쿨랩을 운영하는 시원스쿨은 외국어를 공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가브랜드대상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한국소비자평가 1위, 국가서비스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