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6일 오전 11시 14분쯤 부산시 금정구 금정산성 올라가는 길 1km 지점 도로에 기름이 유출돼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장전지구대는 교통순찰차를 이용해 이 부근을 지나는 차량에 대해 서행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금정구청에서도 30m 구간에 모래를 살포했다.
경찰은 불상의 차량이 운행하면서 유출된 기름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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