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애린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인경전철 동백역 인근에 위치한 기흥마사지업체 '왓포타이마사지'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주목 받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을 책정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왓포타이마사지는 타이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아로마마사지 등을 주력으로 제공한다. 특히 태국 현지 마사지 업체에 종사한 경력을 갖춘 관리사들이 상주하여 차별화된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만족도가 높다. 고객 체형 및 특성, 기호에 맞는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후기 체험 사례가 많다.
태국 현지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색적이고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장점이다. 따라서 커플마사지를 받으러 오는 연인들이 많다. 1인을 위한 전용 공간이 마련돼 혼자 방문해도 편안하고 부담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시설도 주목할 부분이다. 업체는 1인 1수건, 1가운 원칙을 지키고 있다. 일회용 베개 커버 사용, 매트 및 이불 매일 세탁을 하여 만에 하나 발생할 위생 문제를 철저히 방지한다.
왓포타이마사지 관계자는 "최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방문 고객이 많아 대기를 오래 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라며 "따라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데 단체 고객, 커플 고객, 가족 고객, 나홀로 고객 등 방문 유형이 많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