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8일까지 경기북부지역 여성기업 2개 업체 모집 -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가 오는 4월 18일까지 센터 창업실 입주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 입주자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실시하는 것으로 2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IT·CT 업종, 고부가가치 여성유망업종 등 여성친화직종으로, 입주 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북부지역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초보 여성기업인이다.
입주업체에게 제공되는 사무실 면적은 23㎡이며, 관리보증금은 50만원(퇴실 시 반환), 월 관리비는 7만원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최장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희망 업체는 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입주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오는 4월 16일(월) 09:00부터 18일(수) 18:00까지 직접 센터에 접수해야 한다.
현재 센터 창업실은 15개 업체가 입주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입주업체에 대해 외부전문기관 경영컨설팅, 전·현직 입주업체 네트워크 구축 지원(간담회 개최 등), 창업전문교육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교육팀(☎031-8008-8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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