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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한글경고판, 네티즌 “한글보다 다른 곳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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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한글경고판, 네티즌 “한글보다 다른 곳에 시선집중”
  • 박준형 기자
  • 승인 2012.04.04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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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의 히로인이었던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가 한글 경고 표지판을 배경으로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메간 폭스 한국 방문?’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메간 폭스는 청바지에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민소매 티셔츠 위에 얇은 카디건을 매치해 수수하면서 섹시한 스타일의 복장을 한 채 건물 앞을 나서는 장면이 담겨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섹시한 몸매 뒤로 보이는 건물의 문에 적혀 있는 문구로, “경고, 감시 카메라가 24시간 감시 중..”이라는 등의 한글이 적혀있어 국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배경은 지난 2009년 메간 폭스가 방문한 LA 할리우드에 있는 한 초등학교로, 당시 그녀가 의붓아들을 위해 1일 교사 활동을 했을 때 한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이며 이 학교에는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 한글 경고판이 있던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메간 폭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빡 속을 뻔 했네”, “한글보다 다른 곳에 시선이 간다”, “섹시하다”, "몸매 끝내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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