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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민주노총 비판…“시대 뒤떨어진 인식”

[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총파업을 예고한 민주노총에 대해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5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노총은 총파업 예고가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경제나 일자리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이 "1970~80년대 생각을 갖고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과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노총 내부에도 새로운 방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 운동으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라면서 "그런 것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대우자동차 노조 출신인 홍 원내대표는 지난해 11월 취임 6개월 기자 간담회에서 민주노총을 향해 "너무 일방적이라 말이 안 통한다"라고 직격탄을 날리는 등 강성 노조에 비판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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