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이 유명 아시아 월간지 맨즈우노(Men's Uno)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중순 홍콩 공연을 끝으로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끝마친 2PM은 지난 1일 발매된 아시아 유명 남성 전문 잡지 ‘맨즈우노’ 홍콩판의 커버에 멋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2PM은 맨즈우노 홍콩판 표지에 이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판 까지 총 4개 지역 맨즈우노의 표지를 장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맨즈우노는 홍콩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발행되는 아시아권 유명 남성 잡지로 주걸륜, 금성무, 국내배우 이병헌 등 아시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톱스타들로 표지 모델을 기용해왔다. 2PM의 맨즈우노 표지 모델 등장은 아시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로 성장했다는 증명인 셈이다.
한편 2PM은 오는 5월 말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식스데이즈(6days)‘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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