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 주요사업 정보 공유, 사례관리 아동 문제 해결방안 등 논의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양구군은 6일 양구읍 상리 행복나눔센터 회의실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양구교육지원청, 자원봉사센터 등 12개 아동복지 관련 기관단체의 담당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2019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아동복지기관 간 복지서비스 연계·조정과 정보 공유 및 협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별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된다.
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0~12세의 취약계층 아동 200여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연 40여 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등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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