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고속버스 화물칸에서 가방을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 지난 달 28일 현금이 들어있던 여행용 가방을 훔친 혐의로 A모씨(36)를 영상자료 등을 분석해 붙잡았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0일 오후 12시40분경 전북 완주군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고속버스 화물칸에서 현금 등이 든 여행용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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