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 앞장선다
[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홍이식)은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우려되는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소 등 유통관련업소의 불법영업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화순군은 화순경찰서와 함께 노래연습장에서 주류 판매와 접대부 알선, 게임 제공업소의 사행행위 등 위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출입시간외 출입 행위, 주류 판매 행위, 접대부 알선 행위, 사행행위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향후 상습적인 업소는 특별 관리함은 물론 경찰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함에 따라 탈·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여 건전한 영업 풍토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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