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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 국가문헌보존관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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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 국가문헌보존관으로 변신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9.03.05 0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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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조직위원회 주사무소는 동계훈련센터로 활용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올림픽 시설 사후 활용을 위해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기홍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 방송사들의 중계방송을 지원하기 위해 평창군에 건립된 국제방송센터(IBC)는 국가문헌보존관으로, 올림픽조직위원회 주사무소는 리모델링을 거쳐 선수들의 동계훈련센터로 활용하게 된다.

국제방송센터는 현재 서울 서초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보존서고가 5년 이내 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3년까지 연면적 5만1024m² 규모로 약 2240만권의 책을 보관할 수 있는 국가문헌 보존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게 되매 문화시설이 부족한 평창 지역에 복합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원회 주사무소를 리모델링해 건립되는 동계훈련센터는 설상·썰매종목 선수들 훈련과 하계 종목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림픽시설 사후 활용에 대해 여러 가지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당초 철거예정이었던 국제방송센터와 조직위사무소가 국가적 활용이 가능해지며 인구유입 및 고용창출로 장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올림픽 유산창출과 사후 활용에 세계적 모범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며 ”각 기관과 협의해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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