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생생정보' 서산 반반 불고기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충남 서산의 명물이라 불린다는 맛집이 4일 KBS2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됐다.
이날 '생생정보'는 서산반반불고기 맛집을 찾아 특유의 불향으로 인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 음식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통상 고기에 명이나물이나 채소를 곁들이나, 이곳은 감태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다.
또한 돼지, 소고기의 두께를 달리해 조화를 맞추고, 센 양념 대신 불로 맛을 채우는 방식으로 맛을 살렸다는 주인장이다.
초벌의 경우 반반 불고기는 오븐에 1차, 석쇠에 2차로 굽는 방식을 거쳐 손님상에 내놓는다. 주인장은 초벌을 미리해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성환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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