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사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중요 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중호 사장을 비롯하여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역사 및 선로 구조물 점검과 선로전환기 내부회로, 배수로 및 옹벽 등의 지반 침하여부와 균열상태 등을 점검했다.

공사는 선제적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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