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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고객에 봄나들이 지원금 최대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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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고객에 봄나들이 지원금 최대 200만원 지원
  • 김도현 기자
  • 승인 2019.03.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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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도현 기자] 쌍용자동차는 이달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보증연장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후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새봄맞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3월 한 달간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에 더해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더불어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 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를 제공한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510+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한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도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브랜드(스포츠·칸 포함)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의 봄나들이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 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함게 3월 구매고객에 한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G4 렉스턴는 3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특별 구매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사업자 또는 레저용차량(RV) 보유고객이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할인 해준다.

RV나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김도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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