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민·의정부4)는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족정신계승 기념식 및 나의 주장 문화대전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지난해에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고 올해에는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여는 등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많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들을 더욱 세심히 보살피고 친일적폐청산에도 힘을 쏟겠다며 다시 한 번 3․1운동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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