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광주지회가 개학 연기 방침을 철회했다.
한유총 광주지회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4일 사립유치원들이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 전체 사립유치원은 모두 159곳으로 앞서 조사에서는 1∼2개 유치원이 개학 연기 결정을 했으며 40∼60개 유치원이 현황조사에 응답하지 않아 보육 대란 우려가 제기됐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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