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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폭행 고소’ 김웅 프리랜서 기자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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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폭행 고소’ 김웅 프리랜서 기자 경찰 출석
  • 윤광제 기자
  • 승인 2019.03.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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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폭행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49) 씨가 1일 오전 6시 50분쯤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했다.

김 씨는 폭행치상과 협박, 명예훼손 혐의로 손 대표를 고소한 고소인이자, 공갈미수와 협박 혐의로 손 대표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김씨는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손 대표가 연루된 교통사고 제보를 취재하던 중, 손 대표가 기사화를 막기 위해 JTBC 기자직 채용 등을 제안했으며 이를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해 왔다.

손 대표는 "김 기자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것"이라며 검찰에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다.

이후 김 씨도 손 대표를 폭행 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하면서, 경찰은 관련 사건을 내려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손 대표는 지난달 16일 경찰에 나와 1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고, 2017년 경기도 과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피해자인 견인차 기사도 지난주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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