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2:50 (화)
(사)더좋은정책연구원, 3.1운동 100주년 기념 정책강연회 개최
상태바
(사)더좋은정책연구원, 3.1운동 100주년 기념 정책강연회 개최
  • 조현철 기자
  • 승인 2019.03.01 0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토론회 통해 목포 도시재생 허와 실, 진실 규명
사단법인 더좋은정책연구원이 28일 오후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정책강연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최 측 제공>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사단법인 더좋은정책연구원이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28일 오후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책강연회를 개최했다.

1부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종현 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장은 1부 목포는 함口다?(부제, 바보야! 문제는 '목포의 미래야'!)란 주제발표에서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목표! 미래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설계했던 전문가로, 목포도시재상사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 중 하나 였다”고 했다.

행사 포스터

김 전 위원장은 2017년 12월 28일 발행한 인쇄물을 보여주면서 “최근 두 의원(손혜원·박지원)과 논란이 되고 있는 목포도시재생사업은 당시 목포시 담당국장 과 국회의원과 청와대에서 제안했던 담당자와 2시간 정책토론을 결과로 목포사업이 진행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위원장은 "제가 실질적으로 '목포근대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7년 9월에 정책 세미나를 했으며 "목포도시재생사업과 목포근대화 사업은 갑자기 떨어진 사안들이 아니다"며 "최근 논란으로 그동안 준비했던 목포사람들은 마음이 많이 상하고 황당하다”고 했다.

이어 2부 발표자로 나선 이선근 공정거래 회복 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을의 반란’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나 여당 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700만 중소상인들의 정책에 대한 기대가 떨어지기 때문이며 여기에 대한 철학적인 접근을 빨리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정책강연회는 이인영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가 후원하고 영등포시대가 주관한 행사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