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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투 폭로’ 신유용씨 유도부 전 코치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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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투 폭로’ 신유용씨 유도부 전 코치 영장 청구
  • 윤광제 기자
  • 승인 2019.02.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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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8일 전 유도선수 신유용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 코치 손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손 씨는 2011년 전북 고창의 모 고등학교 유도부 제자였던 신 씨를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 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다음달 4일 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이뤄진다.

앞서 신씨는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고교 시절 손 씨로부터 20여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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