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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본죽 버터 장조림’ 등 반찬 메뉴 3종 출시해 소비자 입맛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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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본죽 버터 장조림’ 등 반찬 메뉴 3종 출시해 소비자 입맛 공략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3.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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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반찬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반찬 메뉴는 ‘본죽 버터 장조림’, ‘봄냉이 차돌강된장’, ‘우삼겹 부대볶음’이다.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 안심에 버터를 더한 본죽 버터 장조림은 기존 ‘본죽 장조림’에 밥과 버터를 올려 장조림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다. 반찬은 물론, 밥에 비벼 먹는 방식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어린아이들의 입맛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출시한 ‘독도바다 고둥 우삼겹 강된장’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봄냉이 차돌강된장은 국내산 냉이의 향긋함과 구수한 강된장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양지살과 감자, 양파, 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더해져 씹는 맛이 일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삼겹과 햄, 야채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내 풍미를 극대화한 우삼겹 부대볶음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본도시락의 인기 메뉴인 ‘의정부식 부대두루치기 도시락’을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 형태로 재구성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출시된 반찬 메뉴 3종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는 간단한 조리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양도 한 끼에 먹기 적절해 남는 음식을 걱정하는 1~2인 가구에게도 적합하다. 제품은 용기 타입으로 출시돼 보관과 섭취가 편리하다.

반찬 메뉴 3종은 80g 용량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판매되며, 향후 이마트24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봄냉이 차돌강된장은 세븐일레븐에도 입점 된다.

본아이에프 엄성호 연구원은 “새롭게 출시된 반찬 3종은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식감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맞춘 건강한 가정간편식으로 현대인들의 건강한 한 끼를 책임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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