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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천 서창 꿈에그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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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천 서창 꿈에그린` 입주
  • 김도현 기자
  • 승인 2019.02.28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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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도현 기자] 한화건설은 대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이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 74~84㎡ 1212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있고, 보증금 및 임대료 상승률도 연 3% 이내로 낮췄다. 또 입주자의 선택 기회를 보장하는 다양한 전환보증금 제도도 적용하고 있다.

한화건설 주택사업2팀의 황율남 팀장은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주택 구매를 망설이는 실수요자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임대료,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주택 품질, 주거 안정성까지 갖춰져 100% 계약이 완료된 만큼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입주 개시와 별도로 장기적인 임대운영을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김도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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