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경제가 어려울수록 외식 소비를 줄이지만 예외의 분야도 있는데, 바로 ‘고깃집’이다. 따뜻한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담백하면서 쫄깃한 맛의 고기는 어떤 육류와 부위를 막론하고 최고의 한 끼를 선사한다.
하지만 이렇게 구워 먹는 고기 요리가 서민들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서울 명동 맛집 ‘우미옥’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유럽식 인테리어에서 팝송을 들으며 프랑스산 와인을 곁들인 ‘투쁠한우’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투쁠(투 플러스++)은 우수한 등급을 상징하는 기준으로써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의 고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다만, 최근엔 먹거리와 관련된 잡음이 많고 스마트컨슈머가 늘어나면서 그 근거를 따지는 경우가 많다.
명동 맛집 ‘우미옥’의 경우 등급판정확인서를 보유해 그만큼 신뢰할 수 있고 품질이 우수한 고기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1인분에 200g 정도 되는 넉넉한 양을 제공하고 있어 최상급 한우를 배부르게 시식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렇게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비교적 넉넉한 양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연초 각종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각광 받기도 한다. 특히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넉넉한 단체석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단체 회식 및 모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우미옥’에서는 회식이나 모임에 걸맞는 다양한 요리가 일품이다. 최고 등급을 제공하는 숯불구이전문점답게 품질 좋은 고기 부위를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는 것인데, 기호에 따라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표적인 인기 메뉴는 안심을 비롯한 꽃등심, 살치살, 생등심, 갈비살, 양념갈비, 차돌박이, 우설 등으로 그 구성 역시 푸짐 하다는 것이 눈에 띈다. 마음 맞는 이들과 고풍스런 분위기 속에서 참숯 향이 베어 있는 고기 요리들을 잡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우미옥’을 찾는 이유다.
‘우미옥’의 관계자는 “’우미옥’은 도심에서 최상의 품질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대표적인 서울 명동 및 회식 맛집으로 거론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맛있는 고기 요리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명동 맛집 ‘우미옥’은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우미옥’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