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 임 병택 시흥시장은 28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네 번째 민생간담회를 연다.
이날을 마지막으로 총 4회의 간담회에 걸쳐 188건의 건의사항이 다뤄진다.
이중 추진 완료한 사안은 20건, 추진 중인 사안은 87건이며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안은 48건이었으며 26건은 추진 불가한 것으로 분류됐다.
이에앞서 임 시장은 27일 시흥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열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위촉식에서는 김진영 청년정책위원장을 비롯해 11인의 위촉직 위원에게 취촉장을 수여했다.
임 시장은 “자신의 삶을 살기도 바쁜 시대에 청년의 삶의 생각하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앞으로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고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포기하는 것은 줄어들고 꾸는 꿈은 많아질 수 있도록 시흥시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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