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영화 <버닝>의 여주인공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전종서’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화 <버닝> 오디션 공지 갑론을박”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은 전종서가 박탈된 화제작 <버닝>의 오디션 공지사항으로 유명하며, 영화사 측은 당시 “중요한 여주인공이기에 노출가능·20대 이 조건에 해당되는 분들만 오디션 지원 부탁드린다”고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일부 네티즌은 “높은 수준의 노출 싫다. 노출 없이 예술 못하나?”(frei****), “영화 보다 전종서 노출에 더 관심이 가는건 나 뿐일까?”(onai****), “남자 배우는 상관 없고 여자 배우만 왜~” 등의 댓글을 쏟아낸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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