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양구군(읍) 안대리 헬기대대 창설로 야기된 릴레이 1인 시위 등 반대운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헬기부대 창설 반대투쟁위원회(이상건, 홍성철 공동위원장)는 2월 27일 투쟁위원회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투쟁위원회 창설회의에서 결정된 3월에 대규모 투쟁시위는 군부대와의 사전 협의된 헬기시범 운행이 3월에서 군부대 측의 요구로 5월로 연기하여 대규모 투쟁시위도 5월 이후로 연기하였으며, 또한 2월 25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1인 시위는 마을이장, 헬기부대 확대 반대추진위원회, 양구군 사회단체에서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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