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상철 구미부시장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방문해 2020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사업의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가지원예산 확보의 선도적인 대응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구미시는 2019년 정부부처의 업무보고가 일부밖에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부분과 생활형 SOC, 지역 공모사업 등을 통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사업 예산확보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사업별로 중앙 부처에서 기재부의 예산편성 단계에 이르기까지 국비 확보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철 부시장은 백승주, 장석춘, 김현권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국비확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현안보다 중요함을 느낀다며 지역현안 해결 및 구미경제 회생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내년도 국비건의 사업에 대해 국장을 중심으로 3월부터 해당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의 예산요구서 제출까지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국비 확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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