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 금호건설 청양~우성 제1공구 도로건설공사현장(소장 최재석) 직원들은 지난 23일에 대치면 이화리 추동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금호건설 직원 10여명은 대치면 이화리 추동천 일대 약 4km 구간에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쳤다.
최재석 소장은 “가장 작은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이 될 수 있는데 그 일을 금호건설 직원들과 함께 실천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선우 안전환경팀장은 “오늘 새벽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는데, 봄비를 머금은 새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우리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 청양~우성 제1공구 도로건설공사현장 직원들은 꾸준히 대치지역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천정화활동 역시 이 회사에서 매달 한 번씩 진행하는 사회봉사활동 일환이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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