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유럽 이사회(European Council)의 도널드 투스크(Donald Tusk) 상임의장은 25일, 다음 달 29일로 예정되어 있는 영국의 유럽연합(EU)으로부터의 이탈(브렉시트,Brexit)에 대해서 정치적인 현황을 비추어 보면 연기하는 것이 "이성적인 해결책"이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EU와 아랍연맹(Arab League) 정상회의에 참석해 테리자 메이(Theresa May) 영국 총리와 개별 회담을 가진 EU 대통령인 투스크 씨는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는 연기가 이성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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