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북한의 김정은(Kim Jong-Un)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26일 오전 특별열차를 타고 베트남으로 들어갔다. 27일부터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 위원장을 태운 올리브색 열차는 북한 평양에서 중국을 종단해 이틀 반에 걸친 4000km의 긴 여정을 거쳐 베트남 북부 란손 성 둥단(Dong Dang)역에 도착했다.
공식 방문하는 하노이에는 차로 바꾸어 이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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