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연일 고농도의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격고 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노후 경유차는 운행중지를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고 관공소들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하는 등 정부에서도 여러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만 뚜렷한 개선은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시민들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여 고농도의 미세먼지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 미세먼지가 체내로 흡수될 확률이 높고, 이는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는 독소로 체내에 축적되어 면역력이 약화를 유발하여 각종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종 손바닥 선인장으로 잘 알려진 천년초는 예부터 1000가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고, ‘중약대사전’에서는 ‘기의 흐름과 혈액 순환을 도우며,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준다.’, 고 기술되어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선인장즙을 매일 마시면 근골을 강하게 한다.’고 기술 되어 있다. 영하 20도에도 얼어 죽지 않는 다년생 토종 손바닥 선인장인 천년초는 민간요법에서는 화상과 상처 치료에 이용되어 왔으며, ‘동의보감’에서는 해독으로 염증을 줄여주는 ‘청열해독’으로 기술 되어있다.
천년초에 항산화제 함량이 5%(건량, 폴리페놀 기준)나 돼 지구상 모든 식물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칼슘은 멸치의 5배 마그네슘은 다시마의 3배 이상이며, 석이섬유와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천년초의 풍부한 점성물질인 펙틴 다당체가 간 해독은 물론이고 항암작용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천년초를 주원료로 특허받은 식물성 토종 유산균을 접종하여 발효한 무색소, 무설탕, 무방제의 천연원료식품들인 ‘청인 천년초 발효진액’과 30g 과립제품인 ‘청인 천년초한끼’, 5g 과립제품인 ‘청인 천년초골드’는 자사의 타 제품보다 천년초의 함유량이 월등히 높다고 청인 힐링바이오 업체 관계자가 전했다.
또한 천년초가 함유된 ‘피부골드’는 천년초와 인삼, 하수오, 서목태, 박하, 천마, 백선피, 곽향 등의 식물추출물과 식물성 특허 유산균(SJP)이 함유된 제품이다. ‘피부골드’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천년초는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C, 아미노산 파이토케미칼, 탁시폴린(천년초면역물질) 등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피부 장벽과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비타민C가 알로에보다 5배 이상 풍부하다.
업체 관계자는 “‘피부골드’는 피부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피부를 안정시키고,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있어 피부에 도포가 쉬우며 피부에 좋은 한약재를 모아서 만든 제품으로 피부 건강유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힐링바이오의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GMP 마크를 획득한 시설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믿고 섭취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좋은 천년초가 함유된 제품들로 고객님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