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지알테크(대표 김일환)의 차량용품 브랜드 카업이 문구 전문 유통 채널 아트박스에 상품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트박스는 국내 11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문구 류 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카업은 어렵고 칙칙한 기존의 차량용품 이미지를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마블 캐릭터와 형형색색의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탈바꿈해 다양한 유통채널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이미 2018년 8월 삐에로쑈핑 입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입점했으며, 마블차량용품은 별도의 존을 형성해 운영 중이다.
㈜지알테크 관계자는 “현재 전국 아트박스 70개점에 입점 되어 있는 마블 차량용품은 지난 달 28일 초기 주문물품 입고를 시작으로 불과 2주만에 전량 소진되어 재주문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월트 디즈니 마블사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지알테크의 마블 차량용품은 온라인 쇼핑몰, 하이퍼 마켓, 대형 잡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한편, 성격에 맞는 상품들을 각각의 카테고리 킬러 유통채널을 통해서도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카업’의 마블 차량용품은 셀프세차용품/케미컬상품을 비롯해 200여 가지의 차량용 인테리어/익스테리어(도어가드/주차번호판/쿠션 등)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캡틴마블, 어벤져스4 :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등 영화개봉 시점에 맞춰, 마블 매니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고, 진정한 마블 매니아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지알테크는 20여년간 국내 자동차 외장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국내 브랜드 완성차량의 OEM/ODM 상품을 포함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 해 내수 뿐 아니라 해외시장 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