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배우 이범수의 붕어빵 아들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SNS에는 “사딸라에 꽂힌 이다을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다을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다을이는 연신 “사달라”를 외치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이범수와 이윤진을 정확하게 반반 섞어놓은 듯한 똘망똘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아들 다을이가 외치는 ‘사달라’는 지난 2002~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을 맡은 김영철이 미군과 협상하는 장면에서 선보인 대사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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