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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안 한체대 대학원장, 대한민국특공무술협회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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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안 한체대 대학원장, 대한민국특공무술협회 총재 취임
  • 임종상 기자
  • 승인 2019.02.25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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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무술의 뿌리는 민간 무예인이 아닌 대한민국 특전사며, 특전요원들이 창시자이다. 라고 주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도단체장들과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전국의 대학교수들과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이광선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포토타임

 24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포트리스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도단체장들과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전국의 대학교수들이 참석했으며,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이광선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 및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재와 회장의 임명장 수여식은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 최고위단 위원장인 김만규 위원장(대한민국 최초 대테러606부대 선임부대원)이 진행했다.

이날 권봉안 총재는 취임사에서 “최고위단인 606 특공부대 요원들과 힘을 모아 특공무술의 저변확대, 국방과 사회 안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대 권봉한 총재 의 취임사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는 2011년 3월 대한민국의 특공무술 뿌리 찾기를 협회 목적 사업중 하나로 정해 시작됐다. 

특수전사령부 소속 대한민국 최초 대테러부대와 대통령경호실 27특공부대 출신의 협회 최고위단 위원들은 특공무술의 뿌리는 대한민국 특전사다.  또한 특전사가 창시부대이며, 특전요원들이 창시자이다.

이날 취임한 김봉한 회장은 특공 부대 606과  대통령 경호실 27 특공부대 창설을 함께한 지휘관( 준장)으로 복무후  예편했다. 

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봉환 전예비역 장군(준장)  협회기를  전달 받고 기를 휘날리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일격필살(一擊必殺)의 특공무술은 대한민국 특수전 사령부 특전용사의 피와 땀의 결실이 만들어낸 세계최고 최강의 전장무술이다. 특공무술은 대한민국 특수전 사령부 소속 대한민국 최초의 대테러부대인 606부대에 의해서 특공무술이라는 명칭이 정해졌으며, 후에 대통령 경호실 27특공부대의 요원들에 의해서 그 체계를 형성하여 특수전 사령부 제5공수여단과 청와대 경호작전부대에 전파되었다. 이것이 대한민국 특공무술의 탄생과 성장의 기초가 되었으며, 현재의 특공무술의 역사이며, 뿌리이다"라고 주장했다.

본부 임원 과 도지부장 임명후  포토타임

한편,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는 현재 국내 12개 지부와 해외 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최고위단인 606대 터러부대 27특공부대 요원들과 권봉안 총재와 김봉환 회장 그리고 김병철 고문을 중심으로 국내·외 활동을 통한 특공무술의 저변확대와 국방과 사회 안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재진행하고 있는 교본발간 작업과 동영상 자료를 완성,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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