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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 아픈 건후 걱정하는 모습에 훈훈한 감동..."나은이는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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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 아픈 건후 걱정하는 모습에 훈훈한 감동..."나은이는 속상해"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25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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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 딸 나은이 동생 건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이 깜찍한 꼬마 요리사로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은은 아빠 박주호도 없이 나홀로 미카엘 셰프를 찾았다. 마침 미카엘 셰프의 조카인 아드리안도 함께 있었다. 18개월이라는 아드리안을 보자, 집에 있는 동생 건후가 생각나는 듯 나은은 유창한 독일어로 "아시엘(건후)은 울산 집에 있다. 아프다"며 "그래서 나은이 속상했다"고 말하며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엘이 지난 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을 찾았다. 다행히 작은 상처는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방송을 쉬기로 했다.

한편 나은이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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