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인생술집' 배우 이시원이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를 잡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시원은 과거 스페인 촬영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핸드폰을 훔치려던 소매치기 두 명을 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시원은 촬영 쉬는 시간 스태프와 와인을 마시던 중 테이블에 올려둔 핸드폰을 훔치려던 소매치기를 발견하고 붙잡았다. 마침 주변에 잠복 경찰이 있었고 주변의 도움으로 소매치기를 검거할 수 있었다.
이시원은 방송이 끝난 뒤 SNS를 통해 직접 조서를 작성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지구를 좀 더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히로인. 소매치기 검거”라는 말을 남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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