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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하루 5천 개 팔아 '연매출 9억'...500원 찹쌀꽈배기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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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하루 5천 개 팔아 '연매출 9억'...500원 찹쌀꽈배기 '성공신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5 0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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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서민갑부’ 꽈배기 갑부 심중섭 씨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서민갑부' 에서는 500원짜리 꽈배기를 팔아 연매출 9억을 달성한 심중섭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심 씨의 가게는 충청남도 당진시 밤절로에 있는 독일빵집이다. 그는 제빵 경력 40년의 인물로 하루 5천 개 이상의 꽈배기를 판매하고 있다. 빵집의 최고 인기 메뉴는 500원짜리 찹쌀꽈배기.

그는 소비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찹쌀꽈배기만 담긴 흰 봉투를 진열, 판매해서 회전율을 높이며 소비자만족도를 함께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 외에 대표 메뉴로는 오징어먹물꽈배기, 군찰떡팥도너츠 등이 있다.

그렇다면 그의 매출은 어떻게 될까. 500원짜리 꽈배기만 5천 개를 팔아도 하루 매출 250만 원이 나온다. 그 외 제품까지 더하면 평균 약 270만 원 매출을 기록한다고. 한달 약 7,000만 원, 1년으로 계산하면 약 9억 원 가량의 연매출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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