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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우림 母 "이혼은 죄 아냐"...사위 정겨운 위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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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우림 母 "이혼은 죄 아냐"...사위 정겨운 위로 '눈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5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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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동상이몽2' 정겨운에게 장모가 건넨 위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겨운의 장모는 과거 처음 사위 정겨운의 이혼 이력을 접했을 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장모는 "남편은 딸이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데, 만나지 말라고 하면 딸이 견딜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한다"고 장인 역시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장모는 또 정겨운이 장인과 처음 만났을때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있어 속상했다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겨운은 "아픈 모습이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고, 울고 싶지 않았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장모는 오해를 풀고 눈물을 보이며 "이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나. 네 마음 속에 주홍글씨처럼 남아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위축돼있고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사위에게 부담을 주고 상처를 준 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지우개가 있다면 네가 그런 생각들을 안하게 지워버렸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정겨운 역시 "사실 제가 한번도 진지하게 말씀드린 적이 없었다. 그래서 정말 죄송하다. 그동안 너무 힘들게 해드린 것 같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정겨운과 김우림은 지난 2017년 9월 약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정겨운 보다 10살 어린 김우림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관심을 모았다. 정겨운은 2014년 첫 결혼 후 2016년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김우림과 결혼 후 행복을 다시 찾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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