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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수영선수→배우 전향 이유는 박태환?...성훈 “기록 차 너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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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수영선수→배우 전향 이유는 박태환?...성훈 “기록 차 너무 나”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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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한끼줍쇼' 배우 성훈이 수영선수를 그만둔 계기를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솔비-성훈이 출연해 광명시 하안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은 수영을 그만둔 계기가 박태환 때문이냐는 질문에 “수영을 그만 둘까 고민하고 있을 때였다”라며 “박태환의 기록이 독보적으로 높으니 안 되겠다 싶더라. 그래서 친구랑 같이 그만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성훈은 “박태환은 고등학교 때도 잘했다. 향후 100년간 이런 선수는 안 나올 거라는 말 많았다”라며 “저는 특출 난 게 없어서 이것저것 종목을 다 해보다가 그만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훈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약하다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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