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얼굴천재 차은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해 백종원과 함께 회기동 피자집 신메뉴를 시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회기동 피자집 문을 열고 들어오는 차은우를 보고 깜짝 놀라 "정말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조보아도 "갑자기 피자집이 밝아졌다"고 미소지었다.
차은우는 "20대 초반의 입맛 대표로 오게 됐다"면서 "어렸을 때 엄마가 아프면 항상 피자를 사주셨는데 먹고 항상 감기가 나았다"고 피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은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백종원은 "너무 잘생긴 사람을 옆에 둬서 비교가 된다. 남잔데 설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로제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를 맛본 후 "대학생들의 가격 경쟁력을 고려한다면 둘 중에 페퍼로니를 살려야 한다" 라고 평가했다.
백종원은 차은우의 말에 동의하며 "앞으로 나랑 같이 다닐까?"라고 제안해 웃음을 선사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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