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장동윤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장동윤은 대학 시절 편의점 강도를 잡아 뉴스에 출연, 지금의 소속사에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된 사연이 조명된 것.
이에 대해 장동윤은 "뉴스에 출연했을 때 취업준비생이었다. 배우 제안을 받았을 때 집안에서의 크게 반대도 없었고, 나 역시 결단력이 있는 편이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장동윤은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1992년 7월 12일생인 장동윤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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