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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계 마이더스'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 한국계 미국인 "신혼집 8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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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계 마이더스'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 한국계 미국인 "신혼집 81억원?"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4 0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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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클라라의 남편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의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이라는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 학사, 재료공학 석사 출신이다. 그는 2009년 중국으로 건너가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냈다.

클라라 남편은 2012년 상하이 벤처 캐피털의 투자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2016년에는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만들었다. 그는 주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했으며, 지난 2년 동안 VR회사와 교육 회사에 약 25억 원을 지원했다.

사무엘 황은 현재 국내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클라라는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 내부를 비롯 고가의 그랜드 피아노 등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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