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침마당' 하춘화가 가수 신성을 극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져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은 '꽃을든 남자'를 열창했다.
신성의 무대를 본 하춘화는 "노래에 여유가 있다. 대스타라고 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줄기가 있다. 그 대를 이을 좋은 후배가 나왔다고 본다"고 극찬했다.
앞서 지난주에도 신성은 설운도에게 칭찬을 받았다.
설운도는 신성의 무대를 보고 “노래도 잘하지만 여유가 넘쳐난다”며 “내가 35년 노래하며 해본 적이 없는 애드리브와 무대매너를 한다”며 칭찬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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