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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성록, 외모만큼 훈훈한 종영 소감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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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성록, 외모만큼 훈훈한 종영 소감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25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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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황후의 품격' 배우 신성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성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라며 "이 작품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황후의 품격' 그리고 저 이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저희 작품 마지막 길에도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홍보하며 "내가 사랑했던 쓸쓸하고 외로운 놈. 이혁, 고마웠다"고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성록은 장나라, 최진혁, 이엘리야, 신은경과 함께 ' 황후의 품격'에 출연했으며, '황후의 품격'은 21일 종영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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