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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둘째 임신 중 근황 “미모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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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둘째 임신 중 근황 “미모는 여전해”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24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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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이지애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몸이 힘들다보니 꿈만 꾸면 저는 늘 책가방을 멘 학생이에요. 무시무시한 시험을 앞두고 있기도 하고, 꿈 속에서 이유 없이 울고 있기도 해요.. 무섭지만, 두렵지만 묵묵히 제 길을 가는 것이 인생이겠죠.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니었어, 라고 고백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고 믿어요!! 서아는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매일, 새로운 일들이 펼쳐지겠죠. 그 장면에서 늘 웃고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둘째 임신 중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다. 이지애의 단아한 비주얼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지애는 김정근과 지난 2010년 웨딩마치를 올린 후 결혼 7년 만인 2017년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 임신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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